한국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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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7회 작성일 20-11-03 23:46본문
기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선교단은 어제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요양원을 방문했습니다.
어디에 보도하거나 그럴 것은 아니고,, 기념할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참여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의 소식입니다.
작지만 요양원 계시는 모든 한인 어르신들의 숫자에 맞추어 한개씩이라도 작은 마음이 전해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달달한 과자를 준비했습니다. 미국인들도 계서서 공개적으로 하지는 못하고 원목께 전달했습니다.
우드원 음악원장이신 유진웅 안수집사님, 테너 김영환 집사, 우리 이쁘고 착한 교회의 반주자이신 혜련 자매님, 그리고 원로가수? ㅎㅎ 아니라 정말 귀하신 1세대 찬양사이신 김혜복 전도사님,, 언제나 섬김의 자리면 어디든지,, 그곳이 타주라도 헌신을 다하시는 루디아 권사님,, 정말 성경의 인물 루디아 같으신 그런 분이십니다.
그리고 저의 귀한 벗이자 마음을 나누며 서로 아끼는 우리 이사장 이상호 안수집사님,, 내가 어디를 가든 늘 곁에서 그 길을 다 열어 놓으시고 뒤에서 밀어 준답니다.
요양원 방문은 서로 자원을 받아서 움직이기 때문에 연습도 하기 어렵고 ,, 참여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실정이지만,, 각자의 달란트를 사용하여 섬김의 마음이 더 아름답지요,,,
추석지나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이제 밴드팀도 꾸리고 찬양과 예배로 또 섬기도록 해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 기쁨과 마음 하나님께 드립니다.
할렐루야
